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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엇갈리는 희비 - 라리가 17R 레알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36)
PENTAPRESS 입력 2017.12.24. 03:28[ 마드리드, 스페인(현지) - 2017/12/23 ] 메시 골 세레머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FC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전 바르셀로나 승점 42로 리그 선두, 레알은 승점 31점 4위. 승점차이를 줄이고 싶은 레알에게 중요한 홈 경기였다. 레알마드리드는 이스코 대신 코바 치치를 선발로 내세웠고 바르셀로나는 메시, 수아레스 투톱으로 나섰다. 시작 2분만에 호날두의 헤딩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노골이 선언됐다. 바르셀로나도 파울리뉴가 골 찬스를 잡았지만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에 무산. 호날두의 슛팅이 골키퍼에 걸리고 마르셀로 크로스가 포스트에 맞으며 전반전은 양팀 무득점으로 끝났다.
54분 라키티치의 드리블 돌파가 세르지 로베르토의 크로스로 이어졌고 수아레즈가 골로 마무리, 1:0 바르샤가 앞서나간다. 레알은 19분 카르바할이 핸드볼 파울로 퇴장, 메시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주며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 바르셀로나는 이후 레알의 맹공을 막아내고, 추가시간 비달이 한 골을 더해 3:0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번 엘클라시코는 시장개척을 위해, 특별히 아시아 지역 황금시간대에 경기가 배치됐다.
MADRID, SPAIN, Dec. 23, 2017 : Leo Messi of FC Barcelona celebrates his goal during the LaLiga match between Real Madrid and FC Barcelona at the Santiago Bernabeu in Madrid, Spain, 23 December 2017. Photographer: Rudy Beltran/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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