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때문에 골머리 앓는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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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인기와 함께 핵 사용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피시방 점유율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게임 플레이를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불법 프로그램, 일명 핵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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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인기와 함께 핵 사용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피시방 점유율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게임 플레이를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불법 프로그램, 일명 핵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계 각국의 유저들의 보유한 게임인 만큼 핵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에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PUBG 측에서는 핵 사용자들을 게임의 공정성을 저해하며 체험을 저하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핵 방지 시스템인 배틀아이를 작동해 처벌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측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불법 프로그램에 대해 강력한 제재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핵 문제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관심이 뜨겁다. 이번 업데이트에 킬캠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킬캠이란 배틀그라운드 유저가 자신의 사망 시점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솔로 모드일 때는 사망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나, 2명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 4명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하는 스쿼드 모드일 때는 팀원이 모두 죽어야만 킬캠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에 킬캠이 도입되면 유저들은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핵으로 인한 죽음인지 아닌지 판단이 쉬워져 핵에 대한 제재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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