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배틀그라운드, 점유율 늘리며 2주 연속 1위

2017. 11. 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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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온라인 차트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를 보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점유율에서 28.28%를 기록하며 최정상을 지켰다.

또한 전주 대비 점유율 1.04%p 상승해 2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를 2.69%p까지 벌렸다.

펍지는 현재 '배틀그라운드'의 연내 정식 출시를 위해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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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온라인 차트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를 보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점유율에서 28.28%를 기록하며 최정상을 지켰다. 또한 전주 대비 점유율 1.04%p 상승해 2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를 2.69%p까지 벌렸다.
 
펍지는 현재 '배틀그라운드'의 연내 정식 출시를 위해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건물 뛰어넘기와 신규 총기 2종 추가, 게임 내 오브젝트 사운드 변경 등이 적용된 1.0 버전의 2차 테스트가 지난 24일 마무리됐다.
 
이 외에도 '리니지'와 '메이플스토리'가 순위를 주고받아 각각 9위, 10위에 머물렀다. '리니지'에는 지난 15일 여러 서버의 유저들이 동시에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지배의 탑이 추가된 바 있다.
 
또한 '카트라이더'와 '스타크래프트2'가 자리를 바꿔 각각 17위, 18위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오리지널 버전인 '자유의 날개'가 지난 16일부터 무료로 배포됐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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