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강민호에게 직접 듣는 이적 스토리 "쉬운 결정 아니었다"
이주형 기자 입력 2017. 11. 21. 22:21 수정 2017. 12. 5. 17:57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야구를 몰라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이 응원가의 주인공 프로야구 강민호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 몸을 담은지 14년 만입니다.
강민호 선수는 SBS와의 통화에서 “롯데 팬들이 가장 생각난다. 죄송하고 잊지 않겠다”라면서도 “삼성이 접촉해준 것에 진정성을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민호 선수가 직접 밝힌 이적 비하인드를 담았습니다
이주형 기자joo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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