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배틀그라운드', 18주 만에 1위 등극

2017. 11.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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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11월 셋재주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사용량을 보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는 27.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밀어내고 최정상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스팀 얼리억세스로 출시돼 동시접속자 250만 명 돌파, 200장 이상 판매 등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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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11월 셋째주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사용량을 보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는 27.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밀어내고 최정상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스팀 얼리억세스로 출시돼 동시접속자 250만 명 돌파, 200장 이상 판매 등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7월 둘째주 차트에서 6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이후 꾸준하게 점유율을 늘려 약 4개월, 18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4일부터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별도 서버가 오픈된 바 있다.

이 외에도 '리니지'가 2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하면서 '블레이드 앤 소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각각 1계단씩 내려가 11위, 12위에 머물렀다.

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사이퍼즈'가 나란히 1계단씩 올라 13위, 14위에 안착했으며 이 영향으로 '아이온'은 2계단 떨어져 15위로 내려갔다.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2'가 '카트라이더'를 평균 게임사용시간에서 73시간 앞지르면서 자리를 주고받아 각각 17위, 18위를 기록했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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