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네 아이 아빠 됐다.."모두가 행복"

윤경식 기자 2017. 11. 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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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라나 마르티나가 방금 태어났다"라며 "우리 모두가 매우 행복하다"라는 글을 통해 넷째 아이의 출산을 알렸다.

대리모 출산만 세 차례 해온 호날두는 최근 모델 출신의 연인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고 공개했다.

로드리게스가 오늘 출산한 마르티나는 호날두가 자연임신으로 가진 첫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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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라나 마르티나가 방금 태어났다"라며 "우리 모두가 매우 행복하다"라는 글을 통해 넷째 아이의 출산을 알렸다.

대리모 출산만 세 차례 해온 호날두는 최근 모델 출신의 연인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고 공개했다.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 마테오, 딸 에바를 대리모를 통해 갖게 됐다. 로드리게스가 오늘 출산한 마르티나는 호날두가 자연임신으로 가진 첫 아이다.

사진= 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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