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김연아 성화 점화, 전세계 팬이 아름답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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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김연아의 성화 점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디 앤서'는 11월2일 "김연아(27)의 중책에 올림픽 공식 SNS가 주목했다. 세계 팬들도 반응을 보였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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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김연아의 성화 점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디 앤서'는 11월2일 "김연아(27)의 중책에 올림픽 공식 SNS가 주목했다. 세계 팬들도 반응을 보였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디 앤서는 "오는 2018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가 지난 1일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부터 성화 봉송이 시작됐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성화를 태우고 전세기에서 등장한 피겨 스케이팅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이 그 모습을 공개했고 세계 팬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한국 피겨 스타가 등장했다. 김연아는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1일 아테네 전세기 편으로 성화를 인수해 운반하는 큰 역할을 맡았다"면서 "현역 시절보다 많이 어른스러워진 모습의 김연아는 흰색의 청초한 옷차림으로 나타났다. 오른손에 성화 램프를 잡고 왼손으로 손을 흔들며 미소를 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림픽 공식 SNS 게시물은 "국보이며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라고 소개하며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을 위한 성화를 총리와 함께 들고 점화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적었다.
전 세계 팬들은 김연아의 은퇴 후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디 앤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김연아를 본 해외 피겨 팬들은 '아름답다' '항상 매혹적인 김연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존재' '최고의 사진'이라고 소리를 높이며 김연아의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 김연아의 지명도가 자국 올림픽 열기 고조에 한몫하고 있는 듯하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자료사진=왼쪽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연아)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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