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적토마' 이병규, LG 코치진 합류
맹지현 2017. 11. 2. 18:16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적토마' 이병규가 코치로 복귀합니다.
이병규 코치의 보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군인 퓨처스 타격코치가 유력합니다.
1997년 데뷔 이후 주니치에서 뛰던 세 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LG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이병규 코치는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해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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