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양현종 스마트기기 1차 확인,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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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경기 중 더그아웃에서의 스마트기기 착용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다.
KBO리그 규정에는 경기 중 벤치와 그라운드에서 선수와 감독, 코치, 구단 직원, 관계자의 무전기·노트북·휴대전화·전자기기 등 정보기기 사용을 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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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현종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 도중 중계방송 카메라에 해당기기를 찬 장면이 잡혔다. KBO리그 규정에는 경기 중 벤치와 그라운드에서 선수와 감독, 코치, 구단 직원, 관계자의 무전기·노트북·휴대전화·전자기기 등 정보기기 사용을 금하고 있다.
KIA 구단 관계자는 "바이오리듬과 심장 박동수를 체크하는 기기라고 한다. 경기 중 교신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KBO 관계자는 "통화내역을 분석한 후 최종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규정이 분명히 있으니 벌금 등 제재를 내릴 수 있다. 이는 차후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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