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바르사 고메스 영입 착수.. 스페인서 회동

이우영 2017. 10.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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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안드레 고메스(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영입에 나섰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돈 발론'에 따르면 토트넘 수뇌부들은 스페인에서 고메스 대리인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뇌부들은 이를 겸해 고메스 측과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국 '더 선'은 지난 12일 "토트넘이 고메스 영입에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298억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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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우영 기자= 토트넘이 안드레 고메스(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영입에 나섰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돈 발론'에 따르면 토트넘 수뇌부들은 스페인에서 고메스 대리인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주중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치르기 위해 마드리드 원정을 떠났다. 수뇌부들은 이를 겸해 고메스 측과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국 '더 선'은 지난 12일 "토트넘이 고메스 영입에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298억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고메스는 지난해 여름 발렌시아를 떠나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쉬운 경기력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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