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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포그바-루이스가 단골" EPL 스타들의 이발사

엠스플 편집팀 입력 2017.10.19. 17:24 수정 2017.10.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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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루이스와 포그바 (사진 = 더 선)
 
'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엠스플뉴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탄생시킨 주인공이 밝혀졌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0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포그바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는 영국 이발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남자 포그바는 그 실력과 명성 못지 않게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은 영국 체싱턴의 케밥 가게 옆에 위치한 작은 이발소에서 완성된다. 
 
포그바는 뛰어난 축구 실력만큼이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레오퍼드 문양을 새겨 넣어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고, 더 앞선 겨울에는 물음표와 트라이벌 문양으로 멋을 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포켓볼을 새겨넣기도했다.
 
포그바의 독특한 헤어스타일 (사진 = 더 선)
 
26살의 사장님은 젊은 감각으로 어린 EPL 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한다. 그는 "시작은 첼시였다. 첼시의 젊은 선수들이 많이 방문했다. 나는 첼시 팬이었기에 그들이 너무 반가웠다. 내 머리를 마음에 들어해주고 다시 찾아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공개될 때 마다 이목을 끄는 포그바의 머리에 대해 "포그바는 나에게 다섯 차례 이발을 했는데 이제 그를 조금 알 것 같다. 모든 도안이나 아이디어는 그가 직접 들고온다. 포그바는 매우 창의적이고 유쾌한 친구"라고 밝혔다.
 
다비드 루이스와 존 테리 (사진 = 인스타그램)
 
그의 손을 거쳐간 축구 스타들만해도 화려하다. 존 테리, 다비드 루이스, 빅토르 린델로프, 알바로 모라타 등 수 많은 축구 스타들이 그에게 헤어 스타일을 맡겼다. 
 
마지막으로 그는 "첼시 팬이지만 나의 손님이라면 그 어떤 팀이든 상관없다. 축구 팬으로서 그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것은 매우 멋진일"이라고 덧붙였다. 
 
엠스플뉴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