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논란'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국정감사 증인 채택

정성래 2017. 9. 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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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좌),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국정감사에서 다뤄진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예술위원회(교문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교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부회장과 노 사무총장 등 29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부회장과 노 사무총장을 상대로 최근 불거진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에 관해 질문하기 위해 두 사람을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문위는 KBO 운영 및 인사비리, 심판의 돈 거래 등과 관련, 양해영 KBO 사무총장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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