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네이마르 PSG 첫날 "네가 메시라고 생각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파리생제르맹(PSG) 라커룸에 들어온 네이마르(25)를 향해 에딘손 카바니(30)가 던진 농담 아닌 농담으로 인해 둘 사이가 틀어졌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를 인용해 카바니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새 동료 네이마르를 맞이한 태도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처음 파리생제르맹(PSG) 라커룸에 들어온 네이마르(25)를 향해 에딘손 카바니(30)가 던진 농담 아닌 농담으로 인해 둘 사이가 틀어졌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를 인용해 카바니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새 동료 네이마르를 맞이한 태도를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카바니는 라커룸에 들어선 네이마르에게 "어, 이게 누구야? 넌 네가 메시라고 생각해?(And who is this? Do you think you're (Lionel) Messi?)"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카바니가 가벼운 농담을 건네려 한 것이든, 모욕을 줄 의도를 가졌든 간에 만약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네이마르가 이런 말을 기분좋게 들었을 리는 만무하다.
카바니와 네이마르는 페널티킥 키커 자리를 놓고 욕심을 내다 논란을 빚었다. 다득점을 원한 네이마르가 에메리 감독에게 찾아가 키커 변경을 요구한 것. 기존 키커이자 PSG 4년째인 카바니도 물러서지 않았다. 18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리그앙 6라운드 후반 33분 페널티킥 선언 직후 네이마르와 카바니의 언쟁이 목격됐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이 카바디에게 페널티킥 키커를 네이마르에게 내주는 조건으로 100만 유로를 제안했으나, 카바니는 이 제안을 곧바로 거절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입 열다.."딸 사망사실 알리려 했지만.."
- 박유천 고소인 "하지말라고 울며 애원, 비참한 광경.."
- '미혼부' 김승현, 딸 수빈에 "네 엄마, 결혼했대?"
- 아이돌 출신 문현아 "옆방男서 남편으로..방음도 안됐다"
- 김민정 "재벌과 결혼..한남동 500평 신혼집"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