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페르난지뉴, "맨시티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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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주축 페르난지뉴(32)가 현 소속팀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페르난지뉴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몇몇 선수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 당연히 페르난지뉴도 그 대상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페르난지뉴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맨시티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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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주축 페르난지뉴(32)가 현 소속팀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페르난지뉴는 맨시티의 든든한 허리다. 2013년 맨시티에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주전으로 흔들림 없이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 나섰고, 올 시즌에는 리그 6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자연스레 페르난지뉴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페르난지뉴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의 잔류를 원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몇몇 선수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 당연히 페르난지뉴도 그 대상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페르난지뉴도 직접 입을 열었다. 페르난지뉴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맨시티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양 측의 협상 결과에 따라 페르난지뉴의 잔류 여부도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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