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펠라이니, 부상으로 모스크바 원정 결장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에 비상이 걸렸다.
네마냐 마티치(29)와 마루앙 펠라이니(29)가 부상 때문에 모스크바 원정을 함께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는 "펠라이니는 주말 사우샘프턴전에서 왼쪽 다리 뒤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발목 부상으로 모스크바전에 결장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티치 역시 가벼운 부상을 당한 바 있어 결장 가능성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에 비상이 걸렸다. 네마냐 마티치(29)와 마루앙 펠라이니(29)가 부상 때문에 모스크바 원정을 함께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체 정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맨유는 오는 28일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CSKA 모스크바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 바젤전서 3-0 완승을 거둔 맨유는 2연승으로 16강행 청신호를 키려 한다.
하지만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최근 핵심으로 활약 중인 마티치와 펠라이니가 몸에 이상을 느낀 것.
매체는 “펠라이니는 주말 사우샘프턴전에서 왼쪽 다리 뒤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발목 부상으로 모스크바전에 결장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티치 역시 가벼운 부상을 당한 바 있어 결장 가능성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모리뉴 감독이 기용할 수 있는 전문 중앙 미드필더는 마이클 캐릭(36)과 안데르 에레라(28)가 유일하다. 폴 포그바(24)는 현재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리에A 데뷔전' 이승우 활약상 (영상)
- 이승우 "세리에A 데뷔 행복하다, 더 발전하겠다"
- [신태용호 명단발표] 신태용, "히딩크 감독 도움 기꺼이 받겠다" (일문일답)
- [베로나-라치오] '6.4점' 이승우, 베로나 공격수 중 최고 평점
- [신태용호 명단발표] 승우-승호 제외? 기회는 아직 충분하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