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김재윤 야구 대표 팀 제외, 김재영 김동엽 합류

김건일 기자 2017. 9. 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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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 팀 예비 엔트리가 일부 교체됐다.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국가 대표 팀 선동열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25일 오후 2시 KBO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 엔트리 42명(와일드카드 3명 제외) 중 2명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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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 팀 예비 엔트리가 일부 교체됐다.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국가 대표 팀 선동열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25일 오후 2시 KBO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 엔트리 42명(와일드카드 3명 제외) 중 2명을 교체했다.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기존에 선발한 넥센 최원태와 kt 김재윤이 모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오는 11월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화 김재영과 SK 김동엽으로 대신 선발했다.

KBO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25명의 최종 엔트리 명단을 확정하고 NPB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아시아 야구 발전과 교류를 통한 야구 세계화를 목표로 KBO와 함께 일본야구기구(NPB), 대만프로야구리그(CPBL) 등 아시아 3개 프로야구 기구가 신설한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출전 자격은 24세 이하(2017 대회 기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하의 선수로 국가 별로 와일드 카드 3장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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