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충격의 부상.. 걱정되는 향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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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될 수밖에 없다.
충격적인 타구를 맞고 팔 부상을 당한 류현진은 당장 포스트시즌이 눈앞인 상황에서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행보가 걱정될 수밖에 없다.
당장 일주일만 있으면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하필 공을 던지는 왼팔에 통증을 호소했다는 점에서 부상정도가 클 경우 타격도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곧바로 본인이 마운드를 내려갈 정도로 큰 고통을 호소했다는 점에서 불안함이 남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다저스, 그리고 류현진의 미래가 걱정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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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걱정될 수밖에 없다. 충격적인 타구를 맞고 팔 부상을 당한 류현진은 당장 포스트시즌이 눈앞인 상황에서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행보가 걱정될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2.1이닝동안 36구를 던지며 1실점 3피안타 1삼진 후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1실점 후 2회는 1안타로 막은 류현진은 3회 호기롭게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선두타자 조 패닉이 친 타구가 하필 류현진 정면으로 향했고 이 타구는 왼팔을 강타했다. 류현진은 일단 1루 송구를 하며 아웃을 잡은 후 고통을 호소하며 글러브까지 내팽개쳤다. 결국 류현진은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갈 정도로 걱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아직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충격적인 부상이 아닐 수 없다. 당장 일주일만 있으면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하필 공을 던지는 왼팔에 통증을 호소했다는 점에서 부상정도가 클 경우 타격도 클 수밖에 없다.
일단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대한 걱정만이 아닌 어깨부상에서 회복해 사실상 2년만에 돌아온 시즌 말미에 또 부상을 당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일단 부상정도와 회복기간이 나와봐야안다. 하지만 곧바로 본인이 마운드를 내려갈 정도로 큰 고통을 호소했다는 점에서 불안함이 남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다저스, 그리고 류현진의 미래가 걱정될 수밖에 없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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