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포체티노, "결승골 넣은 알리의 활약에 행복"

한재현 입력 2017.09.20. 12:00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 공격 핵심인 델레 알리(21)의 맹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리는 나에게 최고의 선수이자 토트넘의 핵심 선수다. 나는 그가 오늘 득점과 승리에 있어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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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 공격 핵심인 델레 알리(21)의 맹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반슬리와의 2017/2018 잉글리시 EFL컵 32강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건 알리였다. 그는 후반 20분 트리피어의 도움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에 1-0 승리를 안겼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리는 나에게 최고의 선수이자 토트넘의 핵심 선수다. 나는 그가 오늘 득점과 승리에 있어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알리는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위기를 맞았다.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슬로바키아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손가락 욕을 했고, 주심을 향한 행동으로 의혹을 받으며 논란을 키웠다.

더구나 지난 시즌 헨트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과격한 태클로 추가 징계를 받아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알리의 패턴이 불규칙한 상황이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는 균형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으나 나는 행복하고, 그의 경기력은 좋다. 알리는 득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상적이었다”라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