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새 유니폼 후원사 빅타스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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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가 새 유니폼 후원사를 찾았다.
협회는 18일 "주식회사 빅타스(VICTAS)와 지난 14일 오전11시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탁구장)에서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타스는 탁구용품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 일본 탁구 남자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다.
이번 협약으로 빅타스는 2020도쿄올림픽까지 향후 3년간 협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서 경기복, 트레이닝복 등 일체의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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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18일 "주식회사 빅타스(VICTAS)와 지난 14일 오전11시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탁구장)에서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타스는 탁구용품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 일본 탁구 남자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다. 이번 협약으로 빅타스는 2020도쿄올림픽까지 향후 3년간 협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서 경기복, 트레이닝복 등 일체의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협회 강문수 부회장은 "주식회사 빅타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도쿄올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과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탁구의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타스 고다마 요시노리 사장은 "세계 상위의 한국 탁구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가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표팀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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