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퍼디난드 "벵거, GK 로테이션 하면 우승 못해"

임정택 2017. 9. 1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키퍼 로테이션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BT스포츠를 통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오랜 기간 우승을 못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 수록 더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퍼디난드는 '골키퍼 로테이션'을 원인으로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BBNews = News1
"골키퍼 로테이션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BT스포츠를 통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오랜 기간 우승을 못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 수록 더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퍼디난드는 '골키퍼 로테이션'을 원인으로 짚었다. 그는 "벵거 감독은 대회에 따라 골키퍼를 바꿔 기용한다. 페트르 체흐, 다비드 오스피나를 번갈아 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호흡에 문제가 생긴다는 지적이다. 퍼디난드는 "수비진에서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맨유에 있을 때 판 데 사르, 비디치와 삼각형을 이뤘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좋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현재 아스널의 시스템에선 이렇게 하기 쉽지 않다. 꾸준히 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4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아스널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승2패로 11위에 머물러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희대학교 '경희침향단' 85%할인 5만원대 한정판매!
故 김광석 아내 불륜? “결혼 전 이미…”
배일호 “성악 도전…이젠 트로트 못 불러”
‘남편 절친과 열애’ 톱스타, 밀실서…
인기 정치인, 충격 불륜…증거 사진..
채리나 “재벌들과 술자리…그것 챙겨와”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삼성노트북, 40%할인, 2017년 3월생산! MS오피스 무료증정까지
추석! 집안에 영화관! '삼성스마트빔'이면 끝! 파격할인 찬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