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퍼디난드 "벵거, GK 로테이션 하면 우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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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로테이션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BT스포츠를 통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오랜 기간 우승을 못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 수록 더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퍼디난드는 '골키퍼 로테이션'을 원인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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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BT스포츠를 통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오랜 기간 우승을 못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 수록 더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퍼디난드는 '골키퍼 로테이션'을 원인으로 짚었다. 그는 "벵거 감독은 대회에 따라 골키퍼를 바꿔 기용한다. 페트르 체흐, 다비드 오스피나를 번갈아 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호흡에 문제가 생긴다는 지적이다. 퍼디난드는 "수비진에서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맨유에 있을 때 판 데 사르, 비디치와 삼각형을 이뤘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좋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현재 아스널의 시스템에선 이렇게 하기 쉽지 않다. 꾸준히 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4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아스널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승2패로 11위에 머물러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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