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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 "포그바 햄스트링 부상, 최대 6주 아웃"

조용운 입력 2017.09.14. 08:31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허벅지 부상이 의외로 오랜 재활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FC바젤과 경기에 출전했다가 경기 초반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그는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포그바의 부상 상황을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경험상 근육 문제라면 수 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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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허벅지 부상이 의외로 오랜 재활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FC바젤과 경기에 출전했다가 경기 초반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주장 완장을 차고 의욕적으로 경기에 나선 포그바지만 전반 15분 볼 경합 도중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볼을 향해 발을 뻗는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이 올라왔고 끝내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바통을 넘겨줘야만 했다.

포그바의 부상을 두고 조제 모리뉴 감독은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함을 예상했다. 그는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포그바의 부상 상황을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경험상 근육 문제라면 수 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예상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영국 언론 'BBC'는 14일 보도를 통해 포그바의 재활 기간을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까지 내다봤다.

이 매체는 "모리뉴 감독이 금요일 예정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정확한 언급을 하겠지만 현재 검사 결과로는 최소한 1개월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포그바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에버턴-사우샘프턴-크리스탈 팰리스전을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그사이 열리는 카라바오컵(버튼전)과 챔피언스리그(CSKA 모스크바전)도 뛰지 못할 전망이다. 더불어 프랑스 대표팀으로 내달 초 열릴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도 불참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