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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전 멀티골' 케인, "토트넘은 승리할 자격 있다"

한재현 입력 2017.09.14. 07:58

멀티골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무너트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4)이 승리에 크게 기뻐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케인의 활약이 토트넘의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후반 15분에는 승리에 쐐기 박는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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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멀티골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무너트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4)이 승리에 크게 기뻐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UCL 첫 경기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선을 끊었다.

케인의 활약이 토트넘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전반 4분 손흥민의 득점을 도운 걸 시작으로 15분 도르트문트의 왼 측면을 무너트린 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또한, 후반 15분에는 승리에 쐐기 박는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영국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 9.6점을 받았다. 그만큼 케인의 활약이 완벽한 증거다.

그는 경기 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도르트문트전은 우리에게 큰 경기였고,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지기를 원했다. 우리는 승리할 가치가 있었다”라며 승리에 만족했다.

이어 케인은 팀 전체 경기력에 기여한 동료들의 활약도 치켜세웠다. 그는 “우리의 플레이는 좋았고, 기회를 만드는 점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