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1년 전 오늘] (9.14) 이치로, 개인 통산 900번째 멀티히트 기록한 날

박정수 기자 입력 2017.09.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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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1년 전 오늘' 은 1년 전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 이치로, ML 개인 통산 900번째 멀티 히트 '현역 중 최다'
- 마이애미 말린스 이치로 스즈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서 2안타를 쳐 메이저리그 본인 통산 900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현역 선수 중 이치로보다 멀티히트 경기를 많이 한 선수는 없다.
 
 
 
# 프레디 프리먼, 개인 첫 30홈런 시즌 완성
- 애틀랜타 프랜차이즈 스타 프레디 프리먼이 시즌 30번째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프리먼은 개인 첫 30홈런 시즌을 완성했다. 2010년 빅리그에 데뷔한 프리먼은 다음해부터 2013시즌까지 매해 20홈런 이상을 기록했지만, 2014년부터 2년 동안 20홈런을 넘지 못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2016시즌 종료 당시 34개의 홈런으로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프리먼은 2017시즌 초반, 엄청난 홈런 페이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을 노렸다. 하지만, 5월 중순경 손목 골절로 장기간 결장한 게 뼈아팠다. 프리먼의 현재까지 올 시즌 성적은 99경기에 나와 타율 .323 26홈런 68타점.
 
 
 
# '11K' 타이후안 워커, 개인 첫 완봉승 쾌거
- 타이후안 워커(당시 시애틀 매리너스)가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서 9이닝동안 3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뒀다. 워커는 이날까지 3번의 완투는 있었지만, 완봉은 처음이었다. 
 
이날 경기서 워커는 6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대기록을 노렸지만, 7회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실점없이 9회까지 실점없이 경기를 끝내 완봉승을 완성했다.
 
 
이치로 스즈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