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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도르트문트] '손흥민 시즌 1호골' 토트넘, 도르트문트에 2-1 리드(전반종료)

서재원 기자 입력 2017.09.14. 04:31 수정 2017.09.14. 16:43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시즌 1호골에 힘입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전반을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전반을 마쳤다.

도르트문트는 끈질기게 토트넘의 수비를 공략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은 2-1 토트넘의 리드 속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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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시즌 1호골에 힘입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전반을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이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었다. 하프라인 왼쪽 측면에서 케인이 전진패스 했고 공을 잡은 손흥민이 엄청난 드리블 돌파 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도르트문트가 곧바로 따라잡았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야르몰렌코가 카가와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로 감각적으로 감아 찬 슈팅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그러나 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낸 뒤 돌파했고 왼발로 강하게 때린 공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후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은 수비를 우선적으로 두텁게 한 뒤 카운터 어택으로 도르트문트를 공략했다.

도르트문트는 끈질기게 토트넘의 수비를 공략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은 2-1 토트넘의 리드 속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