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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토트넘, 매치 프로그램 통해 '이영표'를 추억하다

골닷컴 입력 2017.09.14. 02:33 수정 2017.09.14. 02:36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토트넘이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영표와의 추억을 소개했다.

2017/2018 챔피언스리그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 앞에서 파는 매치 프로그램에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했던 이영표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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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르트문트 경기 매치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영표. 사진=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토트넘이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영표와의 추억을 소개했다.

2017/2018 챔피언스리그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 앞에서 파는 매치 프로그램에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했던 이영표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의 구단들은 경기 당일 매치 프로그램 북을 판매하고, 이 책에는 이날 경기의 정보, 선수들의 인터뷰, 구단 역사 등 토트넘과 상대팀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토트넘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영표를 소개하며 “이곳에서 3년간 뛰었던 이영표는 2008년 8월 토트넘을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홍천에서 태어난 이영표는 안양 치타스와 프로 계약을 맺기 전에 시드니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3경기를 뛰었다”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활기가 넘치고 대담했던 왼쪽 풀백 이영표는 곧바로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도달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로 돌아와 PSV 에인트호벤의 감독직을 맡게됐을때, 그는 히딩크 감독을 따라 에인트호벤으로 왔고, 2005년 네덜란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후 이영표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 대상이 됐지만, 2005년 8월 토트넘이 이영표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이영표는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했고, 그의 스피드, 타이밍 좋은 태클, 열정 그리고 그의 웃음이 그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로 만들어줬다. 이영표는 (토트넘을 떠난 뒤)도르트문트에서 1년간 선수생활을 했고, 그 후 사우디아라비아와 캐나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표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토트넘에서 93경기(리그 70경기)에 출전했고, 2008/2009 시즌에는 1년간 도르트문트에서 22경기(리그 18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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