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역사 쓴 음바페.. '10대 선수 최초' 2개 팀서 UCL 무대 골

엄준호 입력 2017.09.14. 00:08

'2,400억 원의 사나이' 킬리앙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가 역사를 썼다.

13일(현지시간) 축구 통계매체 '스쿼카'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새로운 킬러 음바페가 새로 쓴 대기록을 공개했다.

음바페는 무려 1억 800만 유로(약 2,394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에 PSG와 계약을 맺었다.

음바페는 13일(한국시간) PSG가 셀틱을 상대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1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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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2,400억 원의 사나이’ 킬리앙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가 역사를 썼다.

13일(현지시간) 축구 통계매체 ‘스쿼카’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새로운 킬러 음바페가 새로 쓴 대기록을 공개했다. 2개 다른 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골 맛을 본 최초, 그리고 유일한 10대가 됐다.

음바페는 무려 1억 800만 유로(약 2,394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에 PSG와 계약을 맺었다. AS 모나코가 PSG에 그를 1년 임대하고, 오는 2018년 7월 완전히 이적시키는 형태다. 음바페는 10대 재능 중 가장 우수한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볍게 갈아치우며 PSG에 합류한 네이마르와 함께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 중이다. 음바페는 13일(한국시간) PSG가 셀틱을 상대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1골을 뽑아냈다. 리그에서의 화끈한 모습을 별들의 잔치에서도 그대로 이었다.

동시에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음바페는 친정팀 AS 모나코에서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신고한 바 있다. PSG 유니폼을 입고는 셀틱을 상대로 골 맛을 봤다. 이로써 소속팀 2곳에서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올린 최초의 10대로 등극했다. 그 누구도 쉽게 쓸 수 없는 대기록을 음바페가 작성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