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김태형 감독, "공격적 타격으로 승기 잡았다"

2017. 9.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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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3-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성적 76승53패3무를 만들며 3위 NC와 승차를 3.5경기 차이로 벌렸다.

두산은 이날 박건우가 2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허경민이 3안타 3타점으로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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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조형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3-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성적 76승53패3무를 만들며 3위 NC와 승차를 3.5경기 차이로 벌렸다.

두산은 이날 박건우가 2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허경민이 3안타 3타점으로 보좌했다. 선발 유희관은 6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앞선 경기에도 공은 나쁘지 않았다. 오늘 희관이 답게 잘 던졌다. 타자들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타격하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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