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류현진 소속사,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 인정 "결혼 세부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입력 2017. 9. 13. 13:40 수정 2017. 9. 13. 13:43
류현진(31·LA 다저스)의 소속사도 류현진과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현진의 소속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의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기사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라는 공통된 일과 관련하여,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하였습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심스럽지만, 두 사람을 앞으로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각각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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