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영월 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 우승

2017. 9. 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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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835위·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서키트 2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시간 38분 접전을 승리로 장식한 김다빈은 2014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총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서키트 대회 이후 3년 만에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에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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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김다빈(835위·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서키트 2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빈은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김나리(367위·수원시청)를 2-1(7-6<12-10> 4-6 6-3)로 제압했다.

2시간 38분 접전을 승리로 장식한 김다빈은 2014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총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서키트 대회 이후 3년 만에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에 다시 올랐다.

영월서키트 1, 2차 대회에서 준우승, 우승의 성적을 낸 김다빈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예선에 출전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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