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피겨 금' 소트니코바, 평창올림픽 불참
박소영 입력 2017. 8. 28. 16:13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엔 세계반도핑기구(WADA) 독립위원회 도핑 의심 대상자 명단에 올라 충격을 줬다. 지난 4월 소트니코바는 원래 코치였던 옐레나 부야노바와 결별하고 플루셴코 코치를 영입해 재기를 다짐했으나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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