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치어리딩협회와 상생 협약

인천, 인천시 치어리딩협회와 상생 협약

(베스트 일레븐)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경기 분위기 고조를 위해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은 보도 자료를 통해 새로운 협약 소식을 전했다.

인천은 지난 14일 오후 인천 전용구장 구단 사무국에서 김석현 인천 단장과 경준호 인천시 치어리딩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 치어리딩협회는 향후 인천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진행시 경기장 분위기 고조를 위해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관람객 붐업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석현 단장은 “인천시 치어리딩협회와 함께 상생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단과 인천시 치어리딩협회가 함께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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