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긴장하고 있을 평창올림픽 선수들 응원해주세요"

2017. 8.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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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27)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아이스쇼에서 선수들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아는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 사전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결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누구보다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을 것 같다. 응원의 목소리를 선수들에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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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이희열 기자 =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12일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D-200기념 경기도 아이스쇼'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17.8.12 joy@yna.co.kr

(고양=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퀸' 김연아(27)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아이스쇼에서 선수들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아는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 사전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결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누구보다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을 것 같다. 응원의 목소리를 선수들에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최다빈, 김나현, 임은수, 김예림, 유영, 이준형, 김진서 등 후배 선수들의 아이스쇼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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