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29일 고척 삼성전서 시구·시타

한이정 2017. 7.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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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9일 고척 삼성전 시구 및 시타자로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 레이첼을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2016년에 이어 시구의 기회를 또 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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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은 29일 고척 삼성전 시구 및 시타자로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 레이첼을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2016년에 이어 시구의 기회를 또 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에이프릴’은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걸그룹 ‘에이프릴’이 29일 고척 삼성전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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