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등 3대3 농구 클럽 대표, FIBA 월드투어 대회 출전

2017. 7. 25.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준(39) 등 한국 3대3 농구 클럽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3대3 농구연맹은 이승준, 박광재, 박민수, 고상범으로 구성된 '팀 서울'이 29∼30일 일본 우쓰노미야에서 열리는 'FIBA 월드투어 우쓰노미야 마스터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준[한국 3대3 농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승준(39) 등 한국 3대3 농구 클럽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3대3 농구연맹은 이승준, 박광재, 박민수, 고상범으로 구성된 '팀 서울'이 29∼30일 일본 우쓰노미야에서 열리는 'FIBA 월드투어 우쓰노미야 마스터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이번 대회 출전팀 선발전으로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열린 '더 비기닝 오브 코리아 3대3 대회'에서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이끄는 '케이윌'이 우승했으나 박광재 외에 팀원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선수가 교체됐다.

FIBA 월드투어 대회에선 출전팀 이름에 지역명이 포함돼야 하는 규정에 따라 이름은 '팀 서울'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엔 한국과 개최국 일본 외에 세르비아, 폴란드 등이 12개 팀이 출전해 4개 조로 조별 예선을 치른 뒤 8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팀 서울'은 B조에서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팀과 예선전을 치른다.

songa@yna.co.kr

☞ 구멍 1개로 번갈아 호흡…살려달라 애원에도 안멈춘 '지옥트럭'
☞ 자기가 교통사고 내고 죽어가는 동생 모습 인스타 생중계
☞ "아재요, 다리를 오므려라"…지하철 '시인' 된 시민들
☞ 내년부터 나랏돈으로 휴가비 준다…'체크바캉스' 추진
☞ "고아들 입양해 파이터 담금질" 中경찰 격투기클럽 수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