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PSG에 네이마르 영입 편법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파리 생제르맹(PSG) 행보를 가만히 지켜보지 않았다.
네이마르의 PSG 이적설이 유럽을 흔들고 있다.
PSG는 올 여름 네이마르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고, 실제로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UEFA가 PSG 행보에 엄중 경고를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파리 생제르맹(PSG) 행보를 가만히 지켜보지 않았다. UEFA가 PSG에 엄중 경고했다.
네이마르의 PSG 이적설이 유럽을 흔들고 있다. PSG는 올 여름 네이마르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고, 실제로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사가 설정한 2억 2,200만 유로(약 2,89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계획이다.
프랑스 언론 ‘RMC’가 23일(한국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은 선수 본인이 먼저 내고,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FFP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UEFA가 PSG 행보에 엄중 경고를 내렸다. UEFA는 선수 영입에 사용된 금액은 모두 구단의 소유로 간주하며, PSG의 편법이 소용없을 거라 선언했다. 앞으로 PSG의 회계 관리도 철저히 주시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리시즌] '바추아이 2골' 첼시, 아스널에 3-0 완승..프리시즌 첫 승
- 판 니스텔로이, 박지성과 11년 만에 OT서 함께 뛴다
- 네이마르 영입시 PSG 베스트 11
- PSG, 일주일 내 네이마르 바이아웃 지불 (西 언론)
- 레드벨벳 웬디, 알고 보니 맨유팬? 바람막이 '인증샷'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