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1안타' 박병호, 6경기 연속 안타행진

2017. 7. 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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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31, 로체스터)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산하)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으로 활약했다.

후속 타자의 안타에 박병호는 홈인하며 팀의 선취점을 뽑았다.

로체스터는 6회 연속안타에 이은 희생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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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박병호(31, 로체스터)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산하)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으로 활약했다. 타율은 종전 2할6푼1리를 유지했다.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먹었다. 그는 5회 첫 안타를 치고 나갔다. 후속 타자의 안타에 박병호는 홈인하며 팀의 선취점을 뽑았다.

로체스터는 6회 연속안타에 이은 희생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박병호는 타점기회서 다시 삼진을 당해 물러났다. 로체스터는 2-0으로 승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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