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2일 홈경기 시구 및 시타로 걸그룹 라붐 선정

황석조 2017. 7.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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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 때 걸그룹 '라붐'의 해인(23), 소연(24)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를 하는 해인 양은 "처음 해보는 시구라 긴장되고 설렌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라붐의 좋은 에너지가 경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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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 때 걸그룹 ‘라붐’의 해인(23), 소연(24)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를 하는 해인 양은 “처음 해보는 시구라 긴장되고 설렌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라붐의 좋은 에너지가 경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걸그룹 라붐. 사진=MBN스타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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