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2일 kt전 걸그룹 '라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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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한다.
넥센이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와의 경기에 걸그룹 라붐의 해인(23), 소연(24)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를 하는 해인 양은 "처음 해보는 시구라 긴장되고 설렌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라붐의 좋은 에너지가 경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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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걸그룹 라붐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한다.
넥센이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와의 경기에 걸그룹 라붐의 해인(23), 소연(24)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를 하는 해인 양은 “처음 해보는 시구라 긴장되고 설렌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라붐의 좋은 에너지가 경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라붐은 ‘상상더하기’, ‘ㅍㅛㅇㅍㅛㅇ’, ‘휘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LABOUM Summer Special’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아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yuksam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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