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푹빠진' 손연재 "다리만큼은 골프선수"

뉴스엔 입력 2017. 7. 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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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입문한 초보자 손연재가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3 연세대)는 7월21일 자신의 SNS에 "다리만큼은 골프선수"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땡볕 속 골프 라운드로 인해, 옷으로 가려지는 허벅지 부분과 달리 종아리는 탄 모습이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골프 라운드 하는 사진을 몇 차례 게재하며 "언제쯤 골프를 잘 칠 수 있나요"라고 자문하는 등 골프에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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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 손연재가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3 연세대)는 7월21일 자신의 SNS에 "다리만큼은 골프선수"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후드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었는데 허벅지와 종아리 색이 달라 웃음을 자아낸다. 땡볕 속 골프 라운드로 인해, 옷으로 가려지는 허벅지 부분과 달리 종아리는 탄 모습이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골프 라운드 하는 사진을 몇 차례 게재하며 "언제쯤 골프를 잘 칠 수 있나요"라고 자문하는 등 골프에 애정을 쏟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손연재는 지난 3월 공식 은퇴식을 갖고 현역 선수에서 은퇴했다.(사진=손연재/손연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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