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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없었다"..베일이 직접 언급한 맨유 이적설

김진엽 입력 2017.07.18. 00:02

가레스 베일(27, 레알 마드리드)이 최근 불거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직접 해명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토트넘 홋스퍼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베일은 "진실은 내가 소문들을 하나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 영국 사람이고, 항상 자국으로 돌아간다는 소문에 얽혀있다. 과거 데이비드 베컴을 포함한 모든 영국 선수들이 그랬다. 새로운 게 아니다"라며 이적설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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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가레스 베일(27, 레알 마드리드)이 최근 불거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직접 해명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베일이 맨유행 소문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토트넘 홋스퍼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카림 벤제마(29)와 함께 BBC라인의 일원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최근 입지는 예년만 못하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에 나서질 못해 이름값보다 활약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레알이 킬리앙 음바페(18, AS 모나코) 영입을 위해 베일을 매각하려 한다는 소식까지 들려왔다. 이에 맨유 이적설에 휩싸였다.

흔들릴 법했으나 당사자는 담담했다. 베일은 “진실은 내가 소문들을 하나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 영국 사람이고, 항상 자국으로 돌아간다는 소문에 얽혀있다. 과거 데이비드 베컴을 포함한 모든 영국 선수들이 그랬다. 새로운 게 아니다”라며 이적설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현재 레알에서 행복하다”라며 “(이적에 관한)구체적인 것이 없었고, 제안이나 협상도 존재하지 않았다”라며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난 지난 시즌 활약에 짜증 났다. 왜냐하면 팀에 돌아가려 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고통이 없다. 발목은 강해졌고 난 준비가 됐다”라며 다음 시즌 더 나은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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