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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고생한 베일, "레알 떠날 생각 없었다"

유지선 기자 입력 2017.07.18. 00:00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던 가레스 베일(28, 레알 마드리드)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레알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베일은 "레알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았다. 단지 부상 때문에 상황이 복잡해졌을 뿐"이라면서 "나는 레알과 장기 계약을 맺었고, 이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레알에서 득점하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는 것이 나의 계획"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레알 유니폼을 입고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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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던 가레스 베일(28, 레알 마드리드)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레알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와 함께 `BBC 라인`이라 불리며 레알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그라운드에서 베일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그로인해 리그 19경기(교체 2회)에 출전하는 데 그친 것이다. 레알 유니폼을 입은 뒤 가장 적은 출전수를 기록한 시즌이었다.

베일은 17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나에게 굉장히 괴로웠다"고 인정하면서 "선수로서 항상 팀을 도울 수 있길 원했고,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싶었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다"며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설상가상으로 베일은 이적설에도 휘말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되기도 했으며, 한때는 레알이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해 베일의 판매도 고려 중이란 보도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베일은 레알을 떠날 생각을 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베일은 "레알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았다. 단지 부상 때문에 상황이 복잡해졌을 뿐"이라면서 "나는 레알과 장기 계약을 맺었고, 이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레알에서 득점하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는 것이 나의 계획"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레알 유니폼을 입고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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