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017 아이패스배 초중고 클럽 농구대회' 개최

이웅희 2017. 7. 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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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안양KGC인삼공사가 연고지역 내 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2017 아이패스배 초중고 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안양?과천 지역 내 40여개 학교에서 6백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난 5월과 6월 예선을 치른 바 있으며, 오는 17일(월)과 18일(화) 양일간 안양체육관에서 본선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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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안양이 서울을 물리치고 손을 모아 기뻐하고 있다.2017.4.26. 잠실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 안양KGC인삼공사가 연고지역 내 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2017 아이패스배 초중고 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안양?과천 지역 내 40여개 학교에서 6백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난 5월과 6월 예선을 치른 바 있으며, 오는 17일(월)과 18일(화) 양일간 안양체육관에서 본선을 펼치게 된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티셔츠가 제공되며, 부문별 우승팀 및 MVP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기념품은 물론 ‘정관장’ 홍삼제품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일반 관중들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각 학교 댄스 동아리와 치어리딩팀의 축하 공연도 마련되어 행사를 풍성히 채워줄 계획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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