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좌완투수 윤지웅, 음주운전 적발..불구속 입건
권준영 2017. 7. 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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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좌완 투수 윤지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윤 씨를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
적발 당시, 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윤 씨를 소환해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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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LG트윈스 좌완 투수 윤지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윤 씨를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오늘 아침 6시 30분쯤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을 주행하다가 도로에 진입하던 다른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적발 당시, 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어제 은퇴식을 가진 같은 팀 소속 이병규 선수와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 씨를 소환해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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