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황재균 ML 콜업, SF에 흥미로운 파워 가졌다"

뉴스엔 2017. 6.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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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머큐리뉴스'는 6월2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루수 황재균(30)을 콜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츠는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코너 길라스피를 부상자 명단(DL)에 올린 뒤 그 자리에 황재균을 콜업했다.

황재균은 7월2일까지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지 못 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 옵트아웃 조항을 사용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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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뉴스엔 주미희 기자]

황재균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머큐리뉴스'는 6월2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루수 황재균(30)을 콜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츠는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코너 길라스피를 부상자 명단(DL)에 올린 뒤 그 자리에 황재균을 콜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9일자로 황재균을 로스터에 올릴 예정이다.

황재균은 7월2일까지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지 못 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 옵트아웃 조항을 사용하려 했다. 이는 전날 머큐리뉴스의 앤드류 배걸리 기자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황재균의 의지가 알려진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황재균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머큐리뉴스는 "황재균의 파워는 아론 힐의 양도 지명으로 우타자가 부족한 팀에 흥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재균은 올 시즌 시작 전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 5홈런 15타점으로 활약했다. 이후 황재균은 트리플 A에서 타율 0.287 7홈런 44타점 OPS 0.810으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사진=황재균/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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