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에버턴, '네덜란드 신성' 마켈로 영입

입력 2017. 6. 20. 08:08 수정 2017. 6.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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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네덜란드 신성 네이선젤로 마켈로(17)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폭풍 영입'으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에버턴이 골키퍼 조던 픽포드(23)와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24) 영입 성공에 이어 또하나의 계약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19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네덜란드 유망주 네이선젤로 마켈로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999년생인 마켈로는 에버턴 U-23팀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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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에버턴이 네덜란드 신성 네이선젤로 마켈로(17)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폭풍 영입'으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에버턴이 골키퍼 조던 픽포드(23)와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24) 영입 성공에 이어 또하나의 계약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19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네덜란드 유망주 네이선젤로 마켈로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U-18 국가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낸 마켈로는 중앙수비수와 오른쪽 풀백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알려졌다.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에버턴 선수가 되어 기쁘다. 2주전 에버턴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나는 곧바로 이곳에 오길 결정했다. 나에게는 좋은 기회다. 이곳에 오게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나는 3년 계약을 맺었다. 많은 출전 시간을 얻고, 선수로써 많은 발전을 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1999년생인 마켈로는 에버턴 U-23팀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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