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백 조항' 바르사, 데울로페우 재영입 추진

박주성 기자 2017. 6.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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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헤라드르 데울로페우(23)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바이백 조항을 사용해 에버턴서 데울로페우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적료는 1,050만 파운드(약 152억 원)"라고 보도했다.

2003년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축구생활을 시작한 데울로페우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성인팀에서는 데울로페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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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헤라드르 데울로페우(23)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백 조항을 사용해 에버턴서 그를 다시 데려올 예정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바이백 조항을 사용해 에버턴서 데울로페우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적료는 1,050만 파운드(약 152억 원)"라고 보도했다.

2003년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축구생활을 시작한 데울로페우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렸다. 17세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며 탄탄대로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성인팀에서는 데울로페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데울로페우는 임대를 떠났다. 에버턴과 세비야를 거친 후 AC밀란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데울로페우의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데울로페우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 친정팀 복귀를 앞둔 데울로페우가 스페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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