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헤라드르 데울로페우(23)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백 조항을 사용해 에버턴서 그를 다시 데려올 예정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바이백 조항을 사용해 에버턴서 데울로페우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적료는 1,050만 파운드(약 152억 원)"라고 보도했다.
2003년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축구생활을 시작한 데울로페우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렸다. 17세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며 탄탄대로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성인팀에서는 데울로페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데울로페우는 임대를 떠났다. 에버턴과 세비야를 거친 후 AC밀란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데울로페우의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데울로페우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 친정팀 복귀를 앞둔 데울로페우가 스페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풋볼 주요 뉴스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맨유행' 린델로프, 여친도 빅클럽급 미모+몸매
- 한국 미모의 女배우, 베컴과 특별한 인연?
- 호날두, '몸매 갑' 여친과 럭셔리 수영장 파티
- '775억' 손흥민, 유럽 리그 몸값 50위..호날두는?
- 로저스 감독, 44세 나이로 결혼..신부 미모가 '헉'
- 시바사키, ‘청순 베이글’ 日 여배우와 결혼...몸매가 ‘헉’
- 네이마르, 팔에 새겨 넣은 여자 얼굴...어떤 사연이?
- 벵거 감독, 후계자로 비에이라 지목...“가능성 충분하다”
- '35.48km/h' 사네, 여전히 EPL 'NO.1 총알탄 사나이'
- '징계' 알론소, 동료들 경기할 때 SNS 업로드해 눈총
많이본 뉴스
- 뉴스
- 연예
- 스포츠
스포츠
- 1위英 언론, 손흥민 맨유전 벤치 예상..라멜라 선발
- 2위'5G 타율 0.750 6홈런' 밀린 숙제 끝낸 이대호
- 3위몰락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미국 정부에 53억원 배상
- 4위맨시티를 상대로 전술적으로 완전히 패한 토트넘
- 5위'3삼진' 오타니, "처음 보는 체인지업 치지 못했다"
- 6위수적 열세 놓인 한국, 멕시코에 1-4 패..연승 좌절
- 7위'157km/h 직구' 한승혁, 소극적인 피칭이 발목 잡았다
- 8위'평창 금메달리스트' 자기토바, "한국 팬들 환대 너무나 감사"
- 9위이니에스타, 中 충칭과 3년 계약 임박..다음주 발표
- 10위'사이영상 매치' 슈어저 vs 커쇼.. 21일 오전 11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