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김승대의 포항 복귀, 연변 외인 수급에 달렸다

박대성 입력 2017.06.19. 16:34 수정 2017.06.19. 16:56

포항 스틸러스가 김승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가 19일 아시아 축구에 정통한 소식통과 접촉한 결과, 포항이 김승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승대를 포항에 보내고 외인 영입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할 생각이다.

연변이 적절한 외국인을 수급한다면, 김승대의 포항 복귀는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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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김승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사안은 연변 푸더의 외인 수급이다.

‘스포탈코리아’가 19일 아시아 축구에 정통한 소식통과 접촉한 결과, 포항이 김승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승대가 포항 유니폼을 입는다면 2015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스틸야드에 복귀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연변의 외인 수급이다. 연변은 리그 후반기 반등을 위해 선수단 재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연변의 순위는 16위. 소식통에 따르면 김승대를 포항에 보내고 외인 영입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할 생각이다. 포항 복귀가 성사되면 6개월 단기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확률은 50%다. 연변이 적절한 외국인을 수급한다면, 김승대의 포항 복귀는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소식통은 “포항도 김승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시장 변동이 심해 쉽지 않다. 영입 가능성은 50대50이다”라고 전했다.

포항 입장에서 김승대 복귀는 환영할 만한 부분이다. 김승대는 포항 엘리트 코스를 밟은 대표적인 선수며 스틸타카를 이끌었던 주역이다. 김승대가 합류한다면 포항의 후반기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