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타누깐,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지..리디아 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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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쭈타누깐은 1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55점으로 8.09점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자 세계 랭킹에서 리디아 고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오른 쭈타누깐은 이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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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쭈타누깐은 1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55점으로 8.09점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자 세계 랭킹에서 리디아 고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오른 쭈타누깐은 이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같은 대회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쭈타누깐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으나 세계 1위 탈환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오히려 3위 유소연(27)의 8.07점과 차이가 0.02점에 불과해졌다.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5위에서 13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18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6)이 62위에서 12계단 올라 50위에 자리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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