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일본양궁협회장 연임..12년간 롱런
김현기 2017. 6.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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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양궁연맹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일본양궁연맹은 11일 일본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아베 총리의 연임을 결의했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5년 4월 일본양궁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총리직에 있을 땐 부회장이 대신 일본 양궁의 행정을 맡기는 방식으로 12년째 회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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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양궁연맹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일본양궁연맹은 11일 일본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아베 총리의 연임을 결의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휴직 중이어서 고즈키 료스케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5년 4월 일본양궁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2006년 9월 총리에 처음 올라 1년간 재직했고, 2012년 12월 다시 총리직을 맡아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다. 총리직에 있을 땐 부회장이 대신 일본 양궁의 행정을 맡기는 방식으로 12년째 회장을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세이케이대 재학 시절 양궁부 활동을 한 적이 있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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