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꺼러 "완벽하게 회복만 된다면 명현만과 다시 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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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명현만이 아오르꺼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9 무제한급 매치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명현만의 킥에 급소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
로드FC 측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퇴원 후 숙소에 돌아와 "나의 부상은 명현만 선수 탓이 아니다. 경기에서는 항상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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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는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9 무제한급 매치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명현만의 킥에 급소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아오르꺼러는 응급처치 후 정맥주사를 맞고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FC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오르꺼러가 입원한 응급실을 찾은 명현만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아오르꺼러는 미소를 지어보였고, 명현만은 그의 얘기를 듣고 고개 숙여 인사하며 손을 잡았다.
로드FC 측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퇴원 후 숙소에 돌아와 “나의 부상은 명현만 선수 탓이 아니다. 경기에서는 항상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의 부상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전장으로 돌아오겠다”며, “완벽하게 회복만 한다면 명현만 선수와 다시 한 번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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